투자를 시작했다(채권ETF, ISA계좌 활용)

 

이 포스팅은 투자기록과 정보공유를 위해 작성했을 뿐, 특정 상품의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판단으로 자신만의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주식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는데 제가 최종으로 선택한 종목은 채권 ETF 와 반도체 ETF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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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ETF 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금리가 높고 인하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되어서 입니다.

 

*금리가 높고 인하기에 접어들었을 때 채권을 사야하는 개인적인 이유

채권은 시장금리로 형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높은 기준금리로 인해 채권 금리가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때 금리가 내려가게 된다면 현재 형성된 금리가 가장 고점이기 때문에 채권으로 많은 수요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기 채권을 구매해서 금리가 인하하고 중도매매를 통해 차익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한국의 기준 금리는 3.5%이고 미국 금리는 5.5%로 더 높게 형성되어 있어서 미국 채권을 구매하는 것이 더 큰 이율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외환채권을 개별 채권으로 구매하기란 투린이인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채권 ETF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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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ETF 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미국과 중국에 무역 경쟁입니다. 대표적으로 반도체를 중심으로 서로 경쟁 중이므로 

반도체 시장을 차지한 곳이 더 강하지 않을까 예상을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국이 이기지 않을까(?)해서 미국반도체 기업위주로 구성된 반도체 ETF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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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에서 매매한 이유

*ISA계좌란 Indivisual Saving Account로 개인종합 자산관리 계좌에 줄임말입니다.

절세계좌로 일반형 200만원, 서민형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개편된다는 말이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더해서 초과된 부분에서는 분리과세 9.9%로 계산됩니다.

 

원래 국내 주식과 국내 주식 ETF 시세 차익은 비과세에 해당되지만 제가 구매한 채권 ETF와 외국주식포함된 ETF는 과세가 되기 때문에 ISA계좌에서 매매하게 된다면 절세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ISA 계좌 유형과 계좌 종류

ISA 계좌 유형	일반형	서민형	농어민형
조건	없음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	소득 3800만원 이하 농어민 거주자
비과세 한도	200만원->500만원	400만원->1000만원
비과세 한도 초과시	9.9% 분리 과세
납입 한도	연간 2000만원->4000만원, 3년간 6000만원->1억2000만원

빨간 글씨는 변경안 입니다.

 

ISA 계좌 종류	일임형	중개형	신탁형
운용 방법	증권사에서	직접	투자자가 선택한걸 증권사에서
거래 종목	펀드, ETF 등	펀드, ETF, 국내 주식, 채권, ETN, RP, 파생결합증권, 리츠, 상장형수익증권 등	예금, 펀드, ETF, 리츠, RP, 파생결합증권 등
특징	투자 전문가가 운용 일임 수수료 발생	자유롭게 직접 선택 가능	신탁 보수 비용 발생 예금가능한 ISA
해외 관련 투자 상품 직구 불가

 

투자 첫 날 / 투자 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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